대항해시대오리진(UWO) - 알 베자스(Al Vezas)
난파선
자한은 아버지의 난파선을 멋대로 알의 명의를 빌려 수리를 맡겼다.
당장 돈이 없는 알은, 수리비는 추후에 갚겠다고 하고 항해를 위한 자금 투자를 받기 위해 항구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투자를 하면 10배로 갚아주겠다고 하며, 여관, 출항소, 은행에서 자금 융통을 받는 데 성공했다.
조선소에서 수리된 배를 받았다.
친구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항해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조합 의뢰
항해를 떠나기 앞서, 조합에서 의뢰를 받았다.
우준 카이프를 고용하여, 항해사도보충하였다.
조합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테살로니키에 도착하였다.
불의를 못 참는 사나이
의뢰를 마치고 출항소에 가자, 한 해적이 길을 막고 출항소 업무를 방해하고 있었다.
알은 그를 쓰러뜨리고, 출항소를 다시 정상화시켰다.
새로운 조합 의뢰를 받기 위해 아티나에 도착하였다.
아티나 조합에서 해적 토벌 의뢰를 받았다.
무사히 해적 토벌에 성공하여, 의뢰를 마쳤다.
교역의 길
아티나에서 가까운 칸디아로 가, 교역소에서 허브식초 배송 의뢰를 받았다.
허브식초 배송 의뢰를 마치고, 교역을 잘하는 법에 관해 배웠다.
빚 청산
그동안 번 돈으로 코스탄티니예에 돌아가 투자로 쌓였던 빚을 모두 청산하였다.
수익 창출
작위를 받고 지위가 오르자, 왕궁에서 호출이 왔다.
슐레이만 황제에게 오스만 제국의 확장을 위해 힘써줄 것을 명받고, 활동 자금을 받았다.
만남
교역을 계속하여 어느 정도 돈이 쌓였을 무렵, 콘스탄티니예 여관에서 카탈리나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는 조안을 만났다.
알은 자기가 미끼가 되어 조안의 탈출을 돕기로 하고, 조안은 그 보답으로 사파의 행방을 찾아주기로 했다.
알과 조안은 서로의 돛을 바꿔달고 콘스탄티니예를 나섰다.
알은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카탈리나 함대를 흑해 구석으로 유인하기로 했다.
타간로크로 이동한 알 일행은 교역소에서 카탈리나의 부하 안드레아 기지를 만나 그와 승부를 겨룬다.
안드레아를 따돌리고 바다로 빠져나왔으나, 프랑코 사누드의 추격을 받고 만다.
가까스로 추격을 뿌리치고 항해를 지속했다.
하지만 마침내 카탈리나 본대의 추격을 받게 되고, 더 이상 승산이 없는 알 일행은 조안에게 속아 돛을 바꿔치기한 일로 얼버무리고 위기에서 벗어난다.
사파의 소식
조안에게서 알바스라에 여동생 사파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는 사실을 전달받아, 추적에 나섰다.
알바스라에서 사파를 만났으나, 갑자스런 현실에 사파는 알과 같이 돌아갈 것을 주저했다.
알은 그녀에게 생각할 시간을 좀 더 주기로 했다.
라디노의 전근
어느 날, 콘스탄티니예 은행 점원이었던 라디노가 베네치아로 발령되었다고 하여, 그를 베네치아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수금 요청
베네치아에 도착한 알은 라디노를 내려주고, 셜록 은행장에게 고액 체납자인 피에트로의 수소문을 부탁받았다.
피에트로의 행방
피에트로의 후원자인 페레로 공작 부인을 만나, 조안의 상황을 알려주고 피에트로가 지팡구에 머무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했다.
지팡구로
사카이 여관에서 피에트로를 만나 빚을 돌려받았다.
셜록 은행장에게 피에트로의 빚을 돌려주고 보상을 받았다.
인센티브 천만원, 슐레이만 회장님 충성충성!
응, 부탁이 있거든
이제 부동산 까지 손을 뻗치기 시작 하는 알
임플란트 잘 할 것 같은 이름이네
은행장 나와!
다x, 직x, 호x 노노 보고 왔는데영
월세? 전세? 매매?
1억?? 거저 주시는 겁니까? 은행장님 만세
야... 이걸 또 후려치는 알. 칼만 안들었지 강도가 따로 없네.
안돼 돌아가. 신념이 확고한 은행장.
그치? 대저택인데 1억밖에 안해. 귀신이라도 나오는 집인가?
그럼 저 좀 주세요
근데 왜 안 했어?
자가 보유 남자
집을 가진 상남자의 프로포즈
결론 : Money is the best. 목표가 있어도 돈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당. 흑흑.